국제 국제일반

유럽 증시, 혼조세로 출발

11일(현지시간) 유럽 증시는 미국 증시 강세와 그리스에 대한 추가 구제금융 제공설 등 호재와 악재가 겹치면서 혼조세로 출발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 30 지수는 0.22% 오른 7.518.02로 출발했지만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 100 지수는 0.34% 내린 5,998.12로 장을 시작했다.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 40 지수도 0.09% 하락한 4,048.97로 초기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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