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상주시(시장 이정백)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이해 서울에서 산지직송으로 농ㆍ특산품을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
상주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한국관광공사 T2마당(지하철 종각역 인근)에서 상주에서 생산한 농ㆍ특산품을 산지 직거래로 한정판매하고 무료시식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판매되는 품목은 상주곶감과 한우ㆍ청국장ㆍ간장ㆍ장아찌류 등이다.
상주시는 이번 특판 행사와 함께 서울시민과 상주시 출신 인사, 생산자 단체와 지역 농업인, 상주시 명예홍보대사 등이 한데 어우러지는 다양한 만남의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