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은 중소기업과 소통의 행정을 펼치기 위해 26일 '2011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바이옵틱과 태원공업 등 2곳의 업체를 방문,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 시장은 지난 3월부터 관내 기업체를 직접 방문,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애로 및 건의사항을 해결하는 등 기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는 현재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제도개선 등을 통해 지난해 중소기업육성자금지원을 당초 60억에서 130억 원까지 확대․지원하는 등 파격적인 재정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