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가족의 달 남도로 떠나요

담양 대나무축제 등 10여개 열려

5월 남도가 축제의 향연에 푹 빠져든다.

담양 대나무축제를 비롯해 함평 나비대축제, 여수 거북선 축제, 순천 낙안민속문화축제 등 10여 개 축제가 전남에서 잇달아 열린다.


3일에는 담양 대나무축제와 여수 거북선축제, 완도 장보고 축제가 나란히 개막한다.

8일까지 죽녹원(죽향문화체험마을)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열리는 대나무축제는 농특산품,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산업형 축제로 진행된다. 주최측은 오는 2015년 세계 대나무 엑스포를 앞두고 올해 축제를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거북선축제는 축제장인 이순신광장 앞 물량장에서 임진왜란 당시 출전했던 실물(35.3m) 크기의 전라좌수영 거북선을 건조하며, 축제기간 중 거북선 제작과정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완도 장보고축제는 청해진 거리전투 재현, 전통노젓기 대회, 대한민국 웃음왕 선발대회 등이 준비됐다. 2014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홍보를 위해 미리보는 해조류 산업관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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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는 순천 낙안민속문화축제가 낙안읍성에서 '살아있는 전통문화, 찾고 싶은 낙안읍성'을 주제로 열린다.

14일부터는 보성 다향제 녹차대축제가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 보성녹차'를 주제로 80여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농특산물 기획전과 청소년 프로그램 확대 등으로 외국인 등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을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16~19일 화순 힐링푸드페스티벌과 고흥 녹동바다불꽃축제가 같은 기간에 열리고, 24일부터는 곡성 세계장미축제가 섬진강 기차마을 '1004 장미공원'에서 '향기, 사랑 그리고 꿈'이란 주제로 열린다. 세계장미협회가 인증한 천만송이의 세계 우수장미들로 조성된다.

또 장성 홍길동축제도 24~26일 거리 퍼레이드, 율도국 병영체험, 율도국 물놀이동산, 청소년 커버댄스 경연 등으로 소중한 추억을 제공한다.

박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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