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주담과Q&A]이엠코리아, 올해 생산확대 계획 어떻게 되나

공작기계 제조업체 이엠코리아(095190)가 최근 108억7,000만원을 투자해 함안월촌공장을 신축한다고 밝혔다. 회사관계자로부터 신축 공장과 사업현황에 대해 들어봤다.

Q. 신규 시설을 신축하면 생산능력은 어느 정도 확충되나.

A. 함안생산공장은 CNC(수치제어) 공작기계 완제품만 생산하는 곳이다. 공산이 신축되면 공작기계의 생산능력이 1.5배 정도 늘어난다. 현재 연간 700억원 어치를 생산할 수 있는데 이 규모가 1,100억~1,200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평수로 치면 5,000평에서 7,000평으로 확장된다. 현재 소형공장이 여러 개 붙어있는 형식이라 내부 동선이 비효율적인데 새로 확장 이전하는 공장에서는 내부 부품 흐름이나 공간활용 측면에서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다. 기존공장은 건폐율이 50%인데 새로 짓는 공장은 산업단지 안에 위치해 건폐율이 80%로 더 큰 것도 장점이다.


(아래 질문에 대한 답은 서울경제가 만든 카카오페이지 상품 ‘주담과 Q&A’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구글 Play스토어에서 ‘카카오페이지’어플을 다운로드, 실행 시킨 뒤 ‘주담과 Q&A’ 검색. 문의:서울경제 디지털미디어부 02-724-2435,2436) 증권부 724-2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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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금은 어디서 충당하나

Q. 밸러스트 수처리장치 사업 현황은.

Q. 올해 처음으로 TMB(터널굴착장비) 사업을 시작했는데.

Q. 밸러스트 수처리 장치 및 TBM 제조를 위한 공장 확충 계획은.

Q. 2·4분기 실적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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