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은 9일 가로형 디지털도어록인 ‘이지온 루체 와이드’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디자인을 가로형태로 바꿔 비밀번호를 누를 때 인체공학적으로 편리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특히 두께를 19mm로 더욱 얇게 줄였고 문과 한층 더 밀착돼 견고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터치 센서방식을 채택 평상시에는 번호가 보이지 않지만 도어록 번호패드를 손바닥으로 누르면 백 라이트로 번호가 나타나는 등 번호노출을 최소화해 보안성을 강화했다. 가격은 16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