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송양헌 목원대 교수, '21C 탁월한 2,000명 지식인'에


목원대학교는 송양헌(47ㆍ사진) 생의학화장품학부 교수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가 선정하는 ‘21세기 탁월한 2,000명의 지식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에 포함됐다고 24일 밝혔다. 송 교수는 대사성 질환의 치료제에 관한 활발한 연구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는 캐나다 제약회사 포브스메디텍으로부터 연구비 13만달러를 지원받아 심혈관 질환 치료 및 콜레스테롤 저하제에 관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송 교수는 2004년 IBC로부터 ‘21세기 우수과학자’로 선정됐으며 미국의 국제인명사전 마퀴스 후스후(Marquis Who’s Who)에도 3차례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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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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