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라인(LINE)'에 접속한 뒤 'GD 스티커(G-DRAGON SPECIAL EDITION)'을 구매하고 지드래곤 공식계정을 통해 다운받은 스티커를 입력하면 신곡 '미치GO'를 감상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신개념 서비스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그간 지드래곤과 ‘미치GO’를 팬이 아닌 대중들에게 어떤 식으로 특별하게 소개를 할 것인지 고민해왔는데, 새롭게 변화되고 있는 음악 시장에 발맞춰 새로운 방법으로 이번 노래를 발표하게 됐다”며 “전세계 1억3,000만 명이 사용하는 ‘라인’은 계속해서 가입자가 급증하는 추세로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지드래곤의 해외 프로모션에 큰 도움을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친 지드래곤은 앞으로 한국과 일본 등을 포함해 총 8개국 13개도시에서 26회 공연을 진행할 예정으로 총 55만 관객이 동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에서만 한국 솔로 가수로는 처음으로 4대돔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