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2013 NCSI 조사] 입주자 사전 초청행사로 '불량 제로' 완성

■ 삼성물산 아파트 1위


삼성물산(대표 최치훈·사진)은 2013년 NCSI 전체 1위 달성과 함께 아파트 부문에서 16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부동산시장 악화로 건설사의 부가서비스 범위가 축소되는 추세 속에 사업이 진행되는 전 과정에서 고객만족 서비스를 펼친 것이 주효했다.


특히 고객 만족을 위한 사전 활동이 눈에 띈다. 삼성물산은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점검 '입주자 초청행사'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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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품질 경험을 사전에 반영하는 품질관리 활동(Pre-Quality Experience)을 시행해 고객 눈높이에 맞는 품질 수준을 확보하고, 입주 전 고객이 직접 자신이 입주할 세대에 방문해 불량점검과 불편사항을 체크했다.

'래미안 헤스티아 가치(Value)' 서비스의 일환으로 시행된 아름다운 가게는 지역주민과 함께 나눔과 순환의 문화를 만들었다.

래미안 입주자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이웃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업계 최초 서비스 브랜드 '래미안 헤스티아'는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통해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하기 위해 2005년에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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