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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파이브에 오는 6월 이마트 문열어

SH공사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 툴관 지하1층에 대형 할인점인 이마트가 오는 6월 3만3,000㎡의 규모로 문을 연다고 5일 발표했다. SH공사는 지난해 3월 이마트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12월 가든파이브 툴 소유자들로부터 90% 입점 동의를 받았다. 이마트는 무빙워크 설치 등 입점을 위한 내부공사를 6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SH공사 가든파이브사업단 관계자는 “이마트가 문을 열면 가든파이브 툴관은 물론 가든파이브 전체 상권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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