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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추천 도서는… '살면서 쉬웠던 날' 등 8종





'찾아가는 도시락'이벤트에 당첨된 직원들은 독서모임에서 신청한 책을 읽고 서로에게 추천해 주고, 다음 번 모임 때 읽을 책을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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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임에서 직원들이 추천한 책은 '광수생각'으로 잘 알려진 박광수 작가의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중국의 차세대학자로 손꼽히는 저자 팡차오후이가 2,000년대 초반부터 10년 동안 강의했던 칭화대 인문 강의 '유가경전입문'을 정리한 '나를 지켜낸다는 것', 일본을 대표하는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등 총 8권이다.

다음 주 읽을 책으로는 과학이 최고도로 발달해 사회의 모든 면을 관리, 지배하고 인간의 자유까지 통제하는 미래 문명 세계를 그린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카투니스트 권윤주 작가의 'SNOWCAT IN NEW YORK', 글쓰기와 강연 등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넓고 얕은 지식'을 알리고 있는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등으로 정했다.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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