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사회봉사단은 9일 오후 장애인 전문 사회복지법인인 '곰두리복지재단'에 이동무대공연차량을 전달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차량은 2억9,000만원을 들여 기존 8톤 트럭을 개조해 음향과 조명 등 최신 무대설비를 갖췄다. 사회봉사단은 앞으로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