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만화영상진흥원 ‘부천상상거리’ 활성화 나선다

원미구청ㆍ상가번영회ㆍ부천대 등 4자 협력협약 체결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부천 상상거리 활성화를 위해 전일 부천 원미구청, 상가번영회, 부천대학교 등과 4자간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활성화 운영 방안을 구축하기 위하여 예산, 행정, 기획, 콘텐츠, 인력 운영의 일원화 및 추진 협의체를 통하여 적극적으로 ‘부천상상거리’의 활성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소비 및 향락 중심의 부천역 일원의 이미지 개선 및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와 신도심에 비해 부족한 구도심의 문화향유공간 확대를 통해 시민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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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록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은 “4개 번영회 및 기관(교)이 각자가 보유한 인적, 물적, 콘텐츠적 역량을 발휘하고 협조하는 것은 물론 최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로 지정받은 부천만화창작스튜디오의 입주작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더욱 더 풍성한 만화 콘텐츠 활성화 방안의 도출하여 운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협약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사항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담당자(032-310-3030)에게 문의가능하다.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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