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와이드 LCD 모니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국내 최초로 22인치 와이드 LCD모니터 ‘싱크마스터 CX223BW’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모니터는 차세대 마이크로소프트(MS) 운영체제인 윈도 비스타를 이용하는데 적합하다. 또 A4용지 2장을 나란히 놓은 크기로 여러 가지 문서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멀티태스킹에도 편리하다. 잔상현상이 없어 선명한 상태에서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고, 기본 스피커를 탈ㆍ부착 할 수 있다. 가격은 59만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