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SBS 못난이 주의보 방송 사고 공식 사과…9일 방송분 10일 방송

홈페이지 다시보기 서비스서 무료로 시청 가능


SBS는 9일 방송된 ‘못난이 주의보’의 방송 사고에 대해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제하는 등 시청자에게 사과를 전했다.


SBS는 9일 방송에서 이미 방송된 8일 방송분을 내보냈었다.

관련기사



이에 대해 SBS는 “데이터베이스에서 파일을 불어오는 과정에서 주조정실의 실수로 8일 방송분 일부가 잘못 연결됐다”고 해명했다.

SBS는 9일 방송되지 못한 분량은 10일에 방송할 예정이며, 미방송분이 포함된 36회 방송은 10일부터 SBS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 서비스에서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연승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