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내칼럼

[톡톡! SNS] '남북이 하나돼 애국가 부를 날은…' 外

▲'남북이 하나돼 애국가 부를 날은…'

북한 역도대회서 한국이 1ㆍ2위를 차지해 사상 처음으로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관련기사 댓글로 "북한 전역에 애국가가 울리다니 정말 자랑스럽다. 노력으로 일궈낸 뛰어난 결과물이다.(ajdE**)" "애국가를 들으면 가슴이 울컥해진다. 게다가 북에서 애국가가 울려 퍼졌으니 역사적으로 중요한 날임에 틀림이 없다.(dkxmf***)" "자랑스러운 애국가! 어렸을 때는 4절까지 시험 봤는데, 요새도 그럴까.(SNIPE**)" "가장 가깝고도 먼 나라. 언젠가 하나되어 애국가를 부를 수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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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교통정체, 벌써 지친다'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됨에 따라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어떠할지 관심이 쏠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관련기사 댓글로 "연휴가 길어 분산될 것 같지만 그래도 막히는 건 매한가지일 것이다. 벌써부터 지치는 것 같다.(syk2***)" "이리저리 차선 바꾸는 것은 한심한 일이다. 아무리 빨리 가려 해도 오십보백보인 것을.(yoja****)" "명절에 들려오는 사고소식이 가장 안쓰럽다. 평소보다 추석 때는 더욱 안전운전 합시다.(tida****)" "추석에도 기차, 버스, 지하철을 운행해주시는 운전기사 분들 덕에 우리가 편한 것 같다. 모두 안전운전 하면 좋겠다.(diff****)"라며 안전운행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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