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G증권은 10일 주주총회를 열어 조강래(52) 전 산은자산운용 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조 대표는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하나증권과 유화증권을 거쳐 지난 2003년부터 자산운용업계에서 우리투신운용 경영지원본부장, 유리자산운용과 산은자산운용의 대표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