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는 11일 `도넛은 동그랗다'는 상식을깬 네모난 모양의 도넛 `블루베리 타트'와 `블루베리 듀얼필드'를 선보였다.
블루베리 타트는 네모 모양의 크라상 위에 바바리안 크림과 블루베리를 얹었으며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바삭바삭하고 상큼하다.
블루베리 듀얼필드는 네모난 도넛 위에 초콜릿 토핑을 얹었으며 도넛 안은 블루베리와 바바리안 크림이 반반씩 채워져 있어 부드럽고 새콤달콤한 맛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것이 특징.
가격은 블루베리 타트 1천300원, 블루베리 듀얼필드 900원. 7월 한달간 커피와함께 주문하면 300원 할인해 준다.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