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인증 받으면, 누구나 교사가 될 수 있도록 회사가 지원해 준다.
웅진씽크빅은 파트타임 교사와 별도로 퇴직 교사나 보육교사 자격증 소지자들을 대상으로 ‘교직 전문 교사’도 모집하고 있다.
‘교직 전문 교사’가 되면 전문성을 인정받아 자격증 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웅진씽크빅 교육문화사업본부 사업기획팀 정윤호 팀장은 “근무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데다 자녀교육 지도에도 도움이 된다는 장점 때문에 주부 등을 중심으로 교사 지원자 수가 평소의 2배 수준으로 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교직 전문 교사의 경우 전문성과 풍부한 노하우를 갖고 있고, 대학생 교사는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멘토 역할까지 해줄 수 있기 때문에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