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포철지곡초, 원자력공모 미술부문 대상

포스코교육재단은 포항제철지곡초 6년 전형민(13)군이 원자력 공모전 초등학교 미술 부문에서 대상인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공모전은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 주관하고 교육과학기술부 후원하는 행사로 지난 5월 한달간 전국 초ㆍ중ㆍ고생을 대상으로 녹색성장을 이끌어 갈 원자력 에너지의 다양한 이용에 대한 글과 그림(포스터, 회화)을 접수받아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전 군은 초등학교 미술 부문에서 접수된 5천396편의 작품과 경합을 벌여 당당히 대상을 차지했다. 시상식은 21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며 입상자에게는 국내 원자력시설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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