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지능형 첨단 교통서비스/인테크,4월께 시범실시

무선데이터통신사업자인 인테크텔레콤(대표 홍용남)은 오는 4월 서울지역에서 지능형 첨단교통서비스(ITS)를 위주로 한 무선데이터통신 시범서비스를 실시키로 했다.이어 하반기에 수도권 및 제주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 올해 2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인텍크 텔레콤은 내년 상반기에는 5대 광역시로 서비스를 확대, 9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한편 99년 상반기까지 전국 서비스망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테크 텔레콤은 교통부문의 경우 ITS를 위주로 한 버스안내시스템, 택시지령시스템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