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발렌타인스㈜는 23일부터 샴페인 대표 브랜드인 '멈 꼬르동 루즈'(Mumm Cordon Rouge)와 '페리에 주에 벨레포크'(Perrier-Jouet Belle Epoque) 2종(사진)을 동시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멈 샴페인은 1827년 설립 이후 전통적인 방법을 고수하면서도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시도를 통해 현재 세계 3대 샴페인으로서의 위치를 자랑하고 있다. 또 페리에 주에 샴페인은 세계적인 아르누보 유리 공예가인 에밀 갈레(Emile Galle)가 디자인한 아네모네 꽃으로 장식돼 패키지 자체도 예술로 인정받고 있다. 출고가는 멈 꼬르동 루즈가 4만2,900원, 페리에 주에(98년 빈티지) 14만 3,220원. ▲ 롯데칠성음료 '펩시맥스'
롯데칠성음료는 웰빙 트렌드에 맞춰 콜라 고유의 맛은 최대한 살리면서 설탕과 칼로리를 없앤 ‘펩시 맥스’(사진)을 출시했다. 펩시 맥스는 기존 콜라의 상쾌한 청량감과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설탕과 칼로리가 전혀 없는 콜라로 젊은 남녀 소비자들을 주타깃으로 삼고 있다. 250ml 캔, 500ml 페트병, 1.5L 페트병 등 3종. ▲ 농협 목우촌 주부9단 331햄
농협 목우촌은 휴가철 수요를 겨냥, ‘주부9단 331햄’(사진)을 새로 내놓았다. 주부9단 331햄은 ‘3개의 햄을 3번에 나눠 1개씩 먹는 햄’이라는 뜻으로 1회 먹기 알맞은 양만큼 3등분된 소량으로 포장된 것이 큰 특징이며 천연 올리고당을 사용해 맛이 담백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190g 들이 3개 한팩에 5,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