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은 김포한강신도시에서 분양 중인 '중흥 S-클래스 리버티'의 미계약분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중흥 S-클래스 리버티'는 한강신도시에서 민간업체가 처음으로 공급하는 중형 임대아파트로 3.3㎡당 분양가는 840만~850만원이며 5년간 임대로 살다가 5년 후에 소유권이 이전되는 방식이다. '중흥 S-클래스 리버티'는 총 1,470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별로는 69㎡ 411가구, 84㎡ 1,059가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