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전유진 교수 오뚜기학술상


오뚜기재단은 전유진(사진) 제주대 해양과학대학 교수를 제11회 오뚜기학술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상패와 상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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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교수는 해양생물 자원과 수산 가공 부산물을 활용한 항산화·항암·항염·대사성 질환개선 연구를 꾸준히 수행해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재단은 지난 2009년부터 식품산업 발전에 공이 있는 인물을 상반기와 하반기에 1명씩 매년 2명을 선정해 학술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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