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장신구 전문생산업체인 (주)골드문트(대표 양인식)가 해외시장공략을 가속화, 수출시작 일년만에 4백2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22일 골드문트는 귀금속 등 특정제품만을 수출치 않고 디자인에서부터 생산, 완제품까지 귀금속관련 제품을 폭넓게 수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국내 귀금속업체들이 수입에만 치중하고 있는데 반해 이회사는 수출에 더 큰 비중을 두고있으며 올해는 5백만달러를 수출할 계획이다.
미국및 일본, 중동시장을 타깃으로 하고 있는 골드문트는 매월 1억원을 투자, 디자인및 샘플개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