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술신보, 신임이사 선임

기술신용보증기금(이사장 이근경)은 신임이사에 전종순(全鍾淳) 전 기술평가사업본부장, 양승호(梁承浩) 전 서울지역본부장을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전종순 신임이사는 경기고,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기술신용보증기금 주요 영업점장을 거쳐 기술평가센터장, 기획부장, 기술평가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기술신보의 기술평가제도 및 기술우대보증제도 등을 개발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평가 분야에 있어 해박한 지식을 갖추고 있다. 양승호 신임이사는 광주일고, 서울시립대를 졸업하고 국토통일원, 재무부에서 근무하다 지난 89년 기술신보로 옮겨 영업부장, 강남지점장, 영남지역본부장, 서울지역본부장 등 을 거쳤다. 서정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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