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삼성 스마트TV, 매일매일 새로운 앱 쏜다!


삼성전자는 8월 한달간 총 200개의 삼성 스마트TV 용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 스마트 TV 앱은 이달 총 500개를 돌파할 전망이다. 삼선전자가 이달 새롭게 선보이는 애플리케이션은 건강상태를 진단하고 건강법을 제시하는 ‘체크바디’와 마사지 프로그램 ‘패밀리 마사지’, ‘청력 나이 측정기’ 등을 비롯해 ‘모빌 토이’와 ‘뽀로로 스티커북’ 등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컨텐츠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삼성전자는 앱 출시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500개 앱 돌파, 삼성 스마트TV 앱 사은 대잔치’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매일 출시되는 200여개의 무료 앱과 함께 유료 앱 3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로 신규및 기존 고객 모두 참가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이벤트에 앞서 지난해 스마트TV 앱스토어인 ‘삼성 앱스 TV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한국과 미주, 유럽은 물론 남미와 중국, 인도 등에서 앱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있다. 손정환 한국총괄 상무는 “스마트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는 500여 개의 애플리케이션 콘텐츠를 통해 삼성 스마트TV 만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제품과 콘텐츠 서비스를 확대해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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