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종건-장안, 망우동 '써니빌'가야종합건설은 동대문구 장안동, 중랑구 망우동등 2곳에서 주상복합아파트를 선착순으로 분양중이다.
「써니빌」(SUNNY VILLE)로 명명된 이들 아파트는 7호선 상봉역및 5호선 장한평역세권에 위치해있는데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장안동 써니빌 아파트는 1개동 15층 65가구. 평형별 공급가구수및 분양가는 31평형 26가구(1억4,000만원) 43평형 39가구(2억200만원) 등이다. 망우동은 1개동 66가구로 30평형 22가구(1억3,909만원) 34평형 33가구(1억5,714만원) 등이다.
두단지 모두 역세권 아파트로 재택근무·홈쇼핑등 초고속정보통신 환경을 구축해 놓은게 장점. 또 주상복합아파트로 청약통장에 상관없이 분양받을 수있는데다 연리 7.75~9.5% 조건으로 분양가의 80%선까지 대출이 가능, 실수요자들에게 적합한 아파트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종배기자LJB@SED.CO.KR
입력시간 2000/07/1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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