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문정희, 잇따라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밟는다 출연작 '카페 느와르', '베니스' 이어 '부산영화제' 초청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문정희가 잇따라 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는다. 문정희가 출연한 영화 '카페 느와르'(감독 정성일)가 베니스영화제에 이어 오는 10월 8일 개막하는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초청된 것. 베니스영화제는 비평가 주간 섹션이며, 부산국제영화제는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이다.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은 현재 한국 영화를 대표할 만한 작품을 뽑아 상영하는 섹션으로, 매년 화제작들이 초청됐다. 특히 2008년에는 김지운 감독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임순례 감독의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나홍진 감독의 '추격자' 등이 상영됐다. '카페 느와르'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국내 첫 상영을 예정하고 있어 영화 관계자들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카페 느와르'는 슬픈 사랑에 중독된 영수(신하균)와 그가 죽도록 사랑하는 여인 미연(문정희), 그를 죽도록 사랑하는 또 다른 미연(김혜나), 그리고 영수가 사랑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다시 만나게 되는 선화(정유미)와 은하(요조), 다섯 사람의 깊은 슬픔과 사랑을 다룬 영화다. 한편 한예종 연극원 1기 출신으로 프랑스 유학파인 문정희는 프랑스 명품 화장품 브랜드 '쌍빠'의 광고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스타화보 모바일 다운로드 받기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들까지…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