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323개 중소·중견기업이 1,280명의 중장년 경력직을 뽑는 ‘2014 중장년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내년 1월 말까지 연다고 23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보면 대기업 협력사와 수출중소기업 같은 우량중소기업 144개사, 시간제 일자리를 뽑는 중소기업 179개사 등 총 323개사가 유통·서비스직 917명, 생산·품질직 202명, 사무관리직 71명, 영업직 50명, 연구·기술직 40명 등 총 1,280명을 뽑는다.
온라인 박람회에는 전경련 일자리희망센터의 구직회원 8,000여명과 서울시 기술교육원 출신 4,000여명, 파인드잡 구직회원으로 등록한 서비스직, 판매직 등 3만3,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추가로 온라인 채용 박람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박람회 홈페이지(http://fki.findjob.co.kr)에서 이력서를 등록하면 본인의 적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추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