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투썸플레이스, 소지섭 메뉴 판매


CJ푸드빌이 전개하는 커피전문점 브랜드 투썸플레이스가 배우 소지섭이 직접 개발한 메뉴를 선보인다. 투썸플레이스는 22일부터 CGV 서울 압구정점 신관 1층에 자리잡은 ‘투썸플레이스 by 51K’에서 이른바 소지섭 메뉴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소지섭은 이달 초부터 시험 운영해 온 투썸플레이스 by 51K를 이날 정식오픈하면서 자신이 직접 제안한 10여종의 신메뉴들을 일제히 선보인다. 소지섭 메뉴에는 건자두와 요거트, 얼음이 결합한 ‘푸룬 요거프라페’, 블루베리를 소재로 한 ‘블루베리 요거프라페’, 식사대용의 ‘바나나 미숫가루 주스’, ‘오렌지 빙수’, ‘미숫가루 빙수’등이 있다. 소지섭 커피로는 바닐라 맛을 더해 에스프레소 더블샷의 깊은 맛과 함께 달콤한 풍미가 잘 어우러지도록 한 차가운 커피 ‘바닐라 사케라또’가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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