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제지(007190)가 인수합병(M&A)을 재료로 초강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
12일 거래소시장에서 신호제지는 상한가(15.0%)까지 상승, 4,255원에 마감 됐다. 최근 5거래일 동안 27.9%나 올랐다.
신호제지는 매각입찰서 신청을 마감한 결과 총 4개 업체가 접수한 것으로집계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신호제지는 이중 우선협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이미 신호제지 인수의사를 밝힌 한솔제지ㆍ신무림제지ㆍ태경산 업 등이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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