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이달의 중기인 정길영 대표


중소기업중앙회는 '12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정길영(57ㆍ사진) 길산파이프 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지난 91년 길산파이프, 96년 길산스틸, 지난해 말 길산에스티를 설립했으며 끊임없는 경영혁신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왔다. 특히 남다른 기술개발 노력으로 2003년 가로등주로 많이 쓰이는 지름 216.3㎜ 스테인리스 파이프를 국내 첫 양산하는 등 구조관용 스테인레스 파이프 부문에서 국내 생산능력 1위(연간 6,600만톤), 시장점유율 1위(60%)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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