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구조개혁에 주안점”/콜 독 총리

【본 DPA=연합】 헬무트 콜 독일총리는 1일 독일의 기록적인 실업을 줄이기 위해서는 단순히 경제가 성장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정부는 경제 구조조정에 주안점을 두고있다고 밝혔다.그는 올해 독일의 경제 성장률이 지난해의 1.4%보다 높은 2.5%가 될 것이라고 추정하고 이같은 경제 성장은 실업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지만 이것만으로 정부가 약속한 2000년까지 실업 50% 감소 목표에 도달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