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해외시사프로그램 ‘W’는 대만의 현 제1야당 국민당의 렌잔 주석과 가진 인터뷰를 3일 오후 11시 45분 방영한다.
렌잔 주석은 인터뷰에서 “대만의 독립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하다”면서 “대부분의 대만 국민들이 양안관계의 현상유지를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국민당 주석직을 연임할 생각이 없다”면서 “주석직에서 물러난 후 정치를 그만 둘 생각이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인터뷰와 함께 그의 방중이후 양안관계의 변화와 한반도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