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CGV 인디영화 전용관 서울 대학로점 17일 오픈

CGV의 인디영화 전용관인 무비꼴라쥬가 17일 대학로점에 문을 연다. CGV는 “올해 서울 압구정, 분당 오리점에 이어 서울 대학로에서도 무비꼴라쥬를 오픈해 총 7군데에서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CGV는 대학로 무비꼴라쥬 오픈을 기념해 ‘제1회 무비꼴라쥬, 감동과의 재회展’을 마련한다. 지난 3년간 무비꼴라쥬 개봉작 중 화제를 모았던 11편을 모아 재상영하는 것. 17일부터 23일까지는 ‘타인의 삶’ ‘메종 드 히미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미앤유앤에브리원’ ‘유레루’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재상영하고 24~29일에는 ‘미스리틀 선샤인’을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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