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테크(031330)

◇삼테크(031330) 삼성전자의 TFT-LCD와 플래시 메모리 분야 집중 투자에 따른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 3ㆍ4분기까지 누적 실적이 이미 전년도 수준을 넘어섰다. 4ㆍ4분기 올림푸스사와의 계약체결 등을 감안하면 올해 예상 매출은 6,637억원, 순이익은 103억원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창사 이래 가장 좋은 수준이다. 특히 중국 IT 산업의 성장이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작용할 수 있고, 하반기 PC시장 의 계절적 강세와 패널가격 하락에 따른 LCD 모니터 수요자극, 반도체 가격 회복 등으로 실적 제고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다. 따라서 현재 4배 수준인 주가수익비율(PER)은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이다. <박찬일 대신증권 신설동 지점장 >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