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대전지사가 주최한 제6회 전국무용콩쿠르에서 오지영양(온양여고2)이 영예의 대상을 안았다.
9일 대전 평송청소년수련원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오양은 발레부문에 출전해 작품 `해적중에서`를 열연했다. 입상내역은 다음과 같다.
▲대상 오지영(온양여고2)
▲특선 추아름(성천초6) 이미지외 16명(성천초) 서진아(어은중3) 변아름(한밭고1)
▲금상 김희영(문지초6) 장재은(대흥초3) 이유나(한밭초3) 구아란(전민중3) 안유리(〃1) 박선우(계룡중3) 김선영(성모여고3) 황보미(한빛고2) 류재은외 3명(일반부)
▲은상 여경아(송촌초1) 한유정ㆍ최유지(둔산초) 전유리(성천초6) 이지영(탄방중1)
<홍병문기자 hb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