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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리서치] 네티즌 66% "2008년 대입전형 부담 커"


네티즌 3명 중 2명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발표한 ‘2008년 대입전형’에 대해 입시 부담이 크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여론조사 업체 폴에버(www.pollever.com)가 네티즌 1,930명을 대상으로 198개 대학의 2008년 대입전형에 대해 조사한 결과 66.7%(1,288명)가 “수능ㆍ학생부ㆍ논술 등을 모두 준비해야 하므로 입시 부담이 크다”고 응답했다. 반면 “학생부 반영 비율이 높아지고 전형이 다양해져 입시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응답한 의견은 33.3%(642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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