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화제] 공예문화진흥서, 장윤우 금속초대展
장윤우의 금속초대전이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 센터 내 한국공예문화진흥원 4층 전시장에서 3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작가는 서울대 미대를 졸업하고 중학교 교사 재직시 국전에서 금속벽장식이 입상하면서 금속공에의 작업에 몰두해왔다.
작가는 그동안 15회의 개인전을 포함해 100여 차례 전시를 가져왔다.
이번 전시는 자연훼손을 고발하는 환경조형 근작에서 주조 소품류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금속인생 40여년을 총결산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