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OB맥주·두산음료 합병의결

OB맥주와 두산음료는 4일 각각 주주총회를 열고 양사의 합병을 의결했다.OB맥주는 이날 서울 중구 을지로 보람은행 본점 강당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두산음료와의 합병계약서를 승인했으며 두산음료도 서울 금천구 독산동 본사 강당에서 OB맥주와의 합병계약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그러나 두산음료 주총에서는 일부 소액 주주들의 합병 반대 의견 제출로 오는 24일까지 주식매수 청구와 주식 매수 등의 절차를 밟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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