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델, 새 듀얼코어 '인스피론' 선보여

미국계 컴퓨터 업체인 델인터내셔널은 지난해 11월 출시한 노트북 PC '인스피론 630M'에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얹은 모델인 '인스피론 640M'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듀얼코어는 CPU(중앙처리장치)의 중추 역할을 맡는 '코어'가 2개인 구조로 기존 싱글코어 제품보다 속도가 30% 가량 빠르다. 1.66GHz급 프로세서에 512MB(메가바이트) 메모리, 14.1 인치 와이드 스크린을 갖췄다. 기본 판매가는 부가세 별도로 105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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