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한석규·고수, 영화 '백야행' 촬영 앞두고 고사 지내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영화 '백야행-하얀 어둠 속을 걷다'의 주연배우 손예진, 한석규, 고수가 고사를 지내고 영화의 순조로운 촬영을 기원했다. 이들은 연출자인 박신우 감독과 강우석 감독, 씨네2000 이춘연 대표 등 관계자, 제작 스태프 등과 함께 지난 24일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시네마서비스 사무실에서 고사를 지냈다. 박신우 감독은 "힘든 와중에 좋은 작품과 좋은 스태프, 좋은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좋은 영화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손예진은 차분히 기도하는 모습으로 고사에 임했고, 군 제대 후 처음으로 영화에 출연하는 고수는 한층 더 남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며 현장에 참석해 선배 배우 및 스태프들에게 직접 다가가 먼저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석규는 큰 형님답게 엄숙하고 차분한 분위기로 고사에 임했다. 영화 '백야행-하얀 어둠 속을 걷다'은 일본 인기 추리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원작 '백야행'을 기본 줄거리로 삼았다. 과거의 실수로 인해 연인 사이지만 서로 헤어져 살게 된 미호(손예진)와 요한(고수), 그리고 그들의 뒤를 쫓는 형사 동수(한석규 분)의 질기고 잔혹한 운명을 다룬 스릴러다. 오는 3월 1일 크랭크인한다. ☞ [화보] 손예진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변해버린 손예진(?) 청순→섹시→ 그 이후.. ▶ '이미지 실추 각오' 손예진, 대역없이 파격 노출 ▶ 성관계 묘사 손예진 "이렇게 야한 걸…" 걱정 ▶ '18금' 손예진 파격 '알몸' 노출 성적대화 그대로 간다! ▶ 원나잇·몸굴곡 노출까지… 여배우들 확~ 변했네! ▶ 손예진 "강호동과 만남 좋았다" 속내 고백 ▶ "오~ 손예진 벗은 몸이… 치명적 매혹" ▶ 손예진 알고보니 연예인 친구가 없다! 왜? ☞ [화보] 한석규 사진속 매력 한눈에! ▶ 차승원-한석규 한강서 진짜 시체 목격 '깜짝' ▶ 한석규 "대작영화는 홍보에만 있다" 쓴소리 ▶ 한석규 vs 차승원 '눈눈이이… 연기에는 연기!' ▶ 한석규 "6살짜리 셋째가 보고 욕 따라 해 깜짝" ▶ 이병헌 정진영 한석규 '나쁜남자 흥행열전' ▶ 한석규 "내면 연기의 비결은 우울증" ▶ 만삭 심은하 "한석규 아들 돌잔치엔 참가" ▶▶▶ 영화계 관련기사 ◀◀◀ ▶ "전지현, 완벽한 미모" 전세계 팬들 찬사 ▶ 돈 때문에(?) 말바꾸는 '워낭소리' 제작진 ▶ 여배우 섹스동영상 너무 야해? '정면돌파' 선언 ▶ "설익은 섹시미… 헉! T팬티만 입고서…" 고백 ▶ 파격 변신 박시연, 호텔 아닌 모텔 간 이유 ▶ "전라노출 열심히 했는데 이렇게 나올줄이야…" ▶ 노브라 컨셉트 김민정 '파격노출' 눈길 확! ▶▶▶ 연예계비화 ◀◀◀ ▶ 성형부작용 곽진영 "최진실처럼…" 말문 열어 ▶ 이다도시 "외로운 부부생활" 이혼심경 눈물고백 ▶ 김아중, 적나라한 가슴노출 사진 '곤욕' 두문불출 ▶ 김민희 웨딩촬영 예행연습… 벌써 2세까지? ▶ 숨겨온 아픔에 눈물… 이민호 "차기작 안해" 왜? ▶ '화보 논란' 조여정, 이젠 대놓고 풍만함 자랑? ▶ 이민영 "사실 사랑이 아니었다! 컴백은…" 첫 말문 ▶ 톱스타A, 술집 여종업원에 뭔짓 했길래… '속앓이' ▶ 성형·나이 고백 이시영 끝내 눈물 '뚝뚝' ▶ 고현정 풍만가슴 노출… 전 남편 관련 첫 말문도..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