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출시 15돌 맞아 리뉴얼

하이트 출시 15돌 맞아 리뉴얼 하이트맥주가 출시 15주년을 맞아 리뉴얼을 실시한다. 하이트맥주는 원료를 보강하고 새로운 공법을 도입해 맛과 향을 신선하게 바꾸고 디자인도 새롭게한 ‘하이트’(사진)를 5월1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로워진 하이트는 고급 아로마호프를 대폭 늘려 향이 더욱 상쾌하고 거품도 풍부해진 것이 특징이다. 또 콜드존(Cold Zone) 여과공법과 산소차단 시스템(Air Blocking System) 등을 새롭게 도입, 하이트맥주 만의 맞춤식 발효시스템인 신선도유지 시스템을 보강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상표도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젊은 감각이 묻어나도록 디자인했으며 세련된 은색 바탕 위에 세계적인 트렌드인 터키블루와 오렌지를 적용, 하이트만의 개성을 표현했다. 하이트맥주는 제품 컨셉트를 더욱 신선해졌다는 뜻의 ‘Clean, Crisp and Fresh’로 정하고 성수기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