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더존디지털 내달 신제품 출시 "2분기 어닝 모멘텀 기대"


더존디지털웨어가 신제품 출시 효과로 2ㆍ4분기부터 어닝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분석됐다. 대신증권은 19일 “더존디지털이 4월 신제품(Neo-IPlus)을 출시할 예정”이라면서 “기존보다 단가가 훨씬 높아 매출단가 상승과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로 1만5,700원을 제시했다. 대신증권은 신제품으로 신규매출 48억원과 교체 및 업그레이드 매출 17억원 등 총 65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7.7%, 20.6% 증가한 247억원, 1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교보증권도 최근 더존디지털에 대해 “상반기부터 매출과 이익이 한 단계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매수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날 더존디지털 주가는 전날보다 100원(0.93%) 상승한 1만800원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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