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외환銀, '글로벌 온라인' 서비스 시행

외환은행은 국내에 개설된 원화나 외화표시 계좌를 통해 외국에서도 조회 및 입.출금 거래를 할 수 있는 '글로벌 온라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실명계좌를 보유한 대한민국 국적자만 이용할 수 있는 이 서비스는 외환은행의일본 도쿄(東京)지점과 오사카(大阪)지점, 중국 베이징(北京)지점, 톈진(天津)지점,다롄(大連)지점, 상하이(上海)지점, 홍콩지점 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입.출금 거래는 미국 달러로 이뤄지지만 일본에서는 엔화로도 할 수 있으며 거래 한도는 ▲해외근무자나 유학생은 건당 최고 미화 1만달러 ▲일반 해외여행객은건당 미화 1천달러다. (서울=연합뉴스) 고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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