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이강현 자원봉사協사무총장 세계자원봉사협의회 회장에


이강현(63ㆍ사진)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사무총장이 아시아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세계자원봉사협의회 회장에 취임한다. 26일 한국자원봉사협의회에 따르면 미국 브라운대 약리학박사 학위를 받고 지난 1994년 자원봉사단체협의회를 창립한 후 국내 자원봉사 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온 이 사무총장이 오는 4월2일 파나마에서 열리는 20차 세계자원봉사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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