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롯데백화점, 山보호 운동

롯데백화점은 환경보호를 위해 1개 점포가 1개 산(山)을 선정, 보호하는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본점은 북한산, 잠실점은 아차산, 영등포점 관악산, 강남점 청계산, 청량리점 도봉산, 관악점 관악산, 분당점 불곡산, 부평점 철마산, 일산점은 정발산을 각각 지정, 등산객들에게 등산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오는 3월부터 등산로에 방향 및 거리 표시 입간판을 설치하고 계절별로 환경보호 현수막을 제작, 게시하며 등산 종합 안내 브로슈어를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