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기업과 더불어] 미네랄스토리

천연 미네랄로 피지 관리


미네랄스토리는 천연 미네랄 화장품 '미네브(사진)'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네브'는 환경오염과 산업화에 따른 각종 오염, 계면활성제로 이뤄진 화장품 사용에 따른 문제점을 줄이고 본래의 피부 기능을 되살릴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출시된 제품으로, 특별한 마케팅 없이도 천연 미네랄의 뛰어난 효과가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화장품 업계의 대대적인 마케팅 공세 속에서도 '미네브'가 여심을 사로잡은 이유는 방부제와 알코올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천연 성분과 뛰어난 기능 때문이다. 인공원료 대신 해양심층수를 사용해 피지와 모공 관리에 좋은 미네랄 성분을 높인 제품으로, 해양심층수에 담긴 풍부한 칼슘과 마그네슘이온 등 미네랄은 표피세포 안의 천연보습인자(NMF)에 영향을 줌으로써 거칠어진 피부를 맑게 해 준다. 핵심기술인 삼투압방식의 피부 모공케어는 특허도 확보했으며, 임상시험 전문기관인 '더마프로'의 임상시험에서도 미네브의 피지모공 관리 효과가 인정을 받았다. 미네브는 동물성 소재나 인공 가공한 산소화학제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피부가 약한 유아부터 60~70대 노년층까지 남녀노소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순수 무자극 피지 관리시스템으로 피부 자극을 최대한 줄이면서 각질을 제거하는 효과를 갖는다. 천연 미네랄이 모공을 막지 않고 피부 깊숙이 침투해 모공 내의 피지를 자연스럽게 제거해 준다는 것이다. 때문에 피부 자극에 예민한 여드름, 아토피, 버짐 등의 질환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연제윤 미네랄스토리 대표는 "'최고의 기능성제품을 만든다' 는 일념으로 오라클피부과와 공동으로 10년간의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미네브화장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 미네브화장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초ㆍ기능성 보디제품으로까지 제품라인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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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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