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화약·방산·기계·무역부문)와 한화케미칼 등 한화그룹 제조부문 12개 계열사 임직원과 가족 300여 명이 지난 12일 오후 서울 남산 둘레길에서 10m를 걸을 때마다 1원씩 적립하는 ‘한화 워킹포어스’ 캠페인을 위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화 임직원들은 7월부터 출퇴근이나 운동할 때 걸음 수를 기록해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만여명이 참여했다. 한화는 적립금으로 다음 달 복지시설과 소외계층 아동 등에게 300여대의 자전거를 선물할 계획이다. /사진제공=한화그룹